오늘은 민수기 34장을 중심으로 "역량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본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경계를 따라 살아갈 때, 우리의 잠재력이 온전히 발휘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의 경계를 세우시며, 우리에게도 각자의 삶에 필요한 경계를 정해주셨음을 알려주십니다. 이 경계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경계 안에서 역량을 키우다
민수기 34장에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각 지파에게 나누어 주시기 위해 그 경계를 정하십니다. 이 경계를 정하는 과정은 단순히 땅을 나누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범위 내에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주어진 경계를 따라 살아갈 때, 비로소 우리의 본래의 잠재력이 열리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적인 욕망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경계 안에서 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도록 도와주십니다.
경계를 넘지 않는 삶, 잠재력을 발휘하는 삶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경계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경계를 넘지 않으려는 노력은 단순히 규칙을 지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택하며 살아갈 때,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욕망이나 유혹에 의해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의식적으로 따르는 삶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존재가 되었음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에 맞춰 살아갈 때, 우리의 잠재력은 온전히 발휘됩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어진 귀한 유산을 누리며, 그분의 계획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의미
하나님의 경계를 따라 살아가는 것은 우리가 세상적인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역량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경계 내에서,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갈 때 드러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경계를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어진 유산을 온전히 누리며, 그분의 뜻을 이루는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 안에서 잠재력을 키우는 삶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경계를 따라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경계를 지키며, 그 안에서 주어진 잠재력을 키워가세요. 그렇게 살아갈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주신 역량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주신 경계를 따르며, 그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시길 기도합니다.